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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작 성 자 배지연 등 록 일 2009년 02월 02일 10:35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할 만한
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을 찾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사람은 늘 외롭습니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있는 그 근본적인 외로움은
이 세상 무엇을 갖고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되는 것입니다.



힘은 결정했을 때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판단이 되기 전의 중간 상태에서는
천하에 제 아무리 힘이 센 소라도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합니다.



판단을 했을 때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힘이 써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바로
삶의 목적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를 정하는 것입니다【 김수덕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중에서】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수많은 선택앞에서 고민합니다.

그 중에는 잘된 선택도 있고 잘못된 선택도 있을 것입니다.

크게 보고 자세히 보면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결정하기가 한층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정을 할때에 목표를 어디다 둘것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질을 위해서 결정햐야 되는 순간이라면 적어도 그 물질을 어디에다

사용할 것인지를 염두해 두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선택 후 과정이 아무리 힘이 들어도 묵묵히 해쳐 나갈 것입니다.

목적이 있는 삶은 결코 외롭거나 고단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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